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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미래행복 도시락 및 반찬 배달 봉사”(미래행복재단 사진제공) ○ (사)미래행복재단 이사장 이강호은 2024년도 05월 도시락배달을 행복나들이 차지현 대표, 송도즉석반찬 공재식대표의 협찬으로 지역취약계층 어르신들께 도시락 및 반찬 4종을 담아 논현2동, 구월1동, 구월3동, 간석1동, 간석3동(5개동)에 거주하시는 30명 독거노인 가정에 미래행복재단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배달 완료하였다. ○ (사)미래행복재단이강호 이사장은 2024년도 05월도시락 및 반찬 배달로 지역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사랑의 도시락을 통해 소소하지만 행복한 하루, 조금 더 기쁨의 나눔과 따뜻함으로 편한 한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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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마음키움’ 2차년도 시작연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화)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2023년 기획 지역주민의 회복탄력성 향상 및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 사업 ‘마음키움’ 2차년도 사업을 진행한다. 마음키움사업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내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 27명을 대상으로 지역 내 복지자원을 활용하여 회복탄력성 향상 및 사회적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3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1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해 왔다. 마음키움사업은 그동안 당사자 맞춤 지원, 원예치료, 명상, 심리검사 및 치료지원, 정신질환 인식개선 캠페인 등 지역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였고,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진행하는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대표 사례로 선정되었다. 2차년도 사업은 2024년 5월부터 당사자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속적으로 운영하고 동료 리더 양성, 마음키움 봉사단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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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어버이달 맞이 북구호계 한빛주간보호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대공연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어버이달 맞이 5.14일(화) 북구호계 한빛주간보호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대공연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 기자]우리버스(주) 힐링예술단은 5월 어버이달을 맞이하여 5.14일(화) 북구호계 한빛주간보호센터 치매극복 예방 및 힐링대공연을 실시하여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버스(주) 김주원/단장외 힐링예술단은 실버세대의 새청춘을 응원하며 치매극복 예방을 위한 장구공연, 아코디언, 트럼펫, 색소폰, 기타, 노래, 춤 공연 등을 중심으로 지역내 마을회관, 경로당, 노인주간보호센터, 복지관 등 찾아가는 힐링봉사단체로 오전 안전운행을 마치고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무료봉사하는 단체이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5월 어버이달을 맞이하여 5. 14일(화) 오전안전 운행을 마치고 북구관내 호계 한빛주간보호센터을 찿아가서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30여명 모아놓고 악기연주 및 노래, 춤 공연, 장구춤, 마술 등으로 몸과 마음을 함께 희생하며 어르신들께 만수무강 하시라고 마음껏 웃음과 큰절을 선사하고 왔다. 북구호계 한빛주간보호센터 이순태/센터장은 평소에는 노인분들이 힘없이 축쳐져 계시다가 이렇게 즐거워하며 노래와 춤 박수을 따라 하시는 모습을 보고 눈시울을 붉히며 고맙다고 감동을 전해왔다. 북구청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은 1회성이 아닌 매월2~3회씩 울산관내 지역노인을 위해 힐링공연을 지속적으로 해줌으로서 큰 힘이 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버스(주)힐링예술단 #북구한빛주간보호센터 #5월어버이달맞이치매극복대공연 #검경합동신문사 #이은습사회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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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흙살리기 운동 및 행복경북 마을공동체 발대식 개최경상북도는 13일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2024 흙살리기 운동 및 행복경북 마을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흙살리기 운동은 폐자원을 재활용해 이를 통해 생긴 판매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기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이고, 행복경북 마을공동체는 지역 주민 주도의 마을 단위 특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박순범 경상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정한석 경북도의원, 조성현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장, 도영순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장 및 시군 새마을지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 참가자들은 폐농약병 분류 작업을 시작으로 각 시군에 재활용 수집용 그물망 15,000여 장을 배부해 자원순환 사회 만들기를 다짐하고, 낙동강 하천 살리기를 위한 친환경 EM 흙공던지기 등을 했다. 또, ‘저출생 극복! 새마을의 힘으로!’ 라는 주제의 퍼포먼스로 탄소중립 실천과 경북도 정책에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만든 계기를 마련했다. 행복경북마을공동체 운동은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관 주도가 아닌, 지역 주민 주도의 마을 단위 특화 사업이라는 점에서 시군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시범 마을은 6월에 선정한다. 행사를 주관한 조성현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장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새마을이 중심이 되어 지역공동체를 더욱 끈끈하게 이어주기를 바라며 매년 지속적인 활동과 사업 확대로 도민 화합과 단결에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호기 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매년 폐자원을 자원화하는 흙살리기 운동과 행복마을공동체 사업 발굴․추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고맙다”며, “새마을의 협동 정신으로 경상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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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역대급 도민체전 인원 몰려…젊고 역동적인 도시 저력 뽐냈다구미시는 10일 시민운동장에서 선수단과 관람객 등 4만 5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화려한 서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개막식 막바지에 진행된 화려한 미디어아트 쇼와 1천 대를 활용한 드론쇼는 일자리 많은 도시, 힐링과 재미를 즐기는 낭만 도시, 꿀잼 도시 등 구미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며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 시민은 “눈 앞에 펼쳐진 미디어아트를 보면서 첨단 도시 구미시민이라는 게 자랑스러웠고, 하나씩 펼쳐질 때마다 감동했다”며, “드론 쇼, 최정상급 가수 공연 등 즐길 거리가 많아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새 희망 구미에서 하나 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 혁신클러스터, 교육발전특구 등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는 구미에서 경상북도 260만의 열망을 담아 진행된다. 개막식은 25개 읍면동 순회를 마치고 도착한 성화를 시작으로 트로트 공연과 구미시립무용단의 육고무 공연, 뮤지컬과 댄스팀의 무대가 펼쳐져 식전 분위기를 조성했다. 선수단 입장 이후 실업팀 선수와 체육 꿈나무, 외국인 근로자가 성화를 전달했으며, 체육인 가족을 최종 점화자로 선정해 체육과 가족,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체육대회의 의의를 전했다.] ‘다자녀가정 2.1존’을 무대 전면에 배치해 출산과 가정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취했고, 시민운동장 주변에는 야생화 전시, 찾아가는 미술관 등 문화행사와 함께 시민들이 먹고 즐길 수 있도록 푸드 트럭과 매점을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시민운동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시는 구미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구미만의 정체성과 변화, 혁신을 선보이기 위해 주 경기장 메인 파사드를 설치하고, 메인스타디움 진입 회전교차로와 구미 IC 진출입로 상징 조형물을 통해 다이내믹한 구미를 알렸다. 푸드 페스티벌, 라면 축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도시락 다회용기 사용으로 친환경 축제를 이어갔으며, 담당부서에 모집 과정을 직접 알아보는 등 자발적으로 도민 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동참한 자원봉사자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했다. 무엇보다 관람객 동선과 교통, 주차 시설 점검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번 도민 체전을 준비했으며, 숙박업소의 벽지, 장판 등 리모델링 지원, 낡은 시설을 개선하고 입식 테이블로 교체하는 음식점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구미시 관계자는 “먼저 도착한 지역민들을 위층에, 수업으로 늦게 도착한 학생들을 아래층에 배치해 많은 사람이 붐볐음에도 안전하게 개회식이 진행됐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가 바라는 변화의 열망과 희망으로 성공적인 도민 체전을 개최했다”며, “이 열기를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로 이어 나가 구미의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스포츠 명품 도시로 도약하겠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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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아초등학교 학부모회 “어린이날 등교맞이 행사”실시로 큰 호응얻어인천장아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5월3일 장아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날 등교맞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학부모회 회원들은 교내에 레드카펫을 깔고, 이를 밟으면서 등교한 학생들에게 손뼉을 치면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축하했고 ‘반짝반짝 빛나는 너를 응원해 ’ ’너희가 주인공 ’ ’어린이날을 축하해’ 라고 적힌 팻말과 비눗방울로 등굣길 학생들을 맞이했다. 학생들은 “레드카펫을 보니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재밌어요”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학부모회장 이*라는 " 이번 행사를 준비한 모든 학부모님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로써 학교와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장아두리학부모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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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이·취임식 개최성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0명 및 의용소방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산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임하는 동안 많은 재난 현장과 봉사 모임 등에서 활동한 조명순 전 대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새로 임명되는 노혜수 대장을 환영하기 위해 공로패와 임명장을 각각 전수 했다. 이어서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의 축하 말씀과 참석자 전원 기념 촬영도 진행됐다. 이임하게 된 조명순 대장은 2018년 임명 이후 재임 기간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봉사 정신으로 성산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을 지휘하는 지도력을 보여주었다. 취임하는 노혜수 대장은 “지금까지 애쓰시고 고생하신 전임 대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의용소방대의 화합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종태 서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전임 조명순 대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취임하신 노혜수 대장님께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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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없이 봉사하는 사장님들포천시에서 활동하는 소리하는 봉사자들 은 2024년 5월 2일 어버이달을 맞아 강옥회 사장님이 운영하는꿀순 삼겹살 가게에서 포천시 노인 복지관 후원과 그리고 김계순, 윤종화 회원등,등 복지관 지원을 힘을 얻어 어버이날 행사로 만난 찰밥, 제육복음, 물김치, 카네이션, 생활필수품,등 도시락 국악등으로 도시락 봉사를 어려운 이웃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들 민들레 봉사단은 매월 달마다 어려운 이웃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봉사를 하는 분들로, 전주식당, 호랑이모임 칭구들도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들을 모셨다.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면서도 본인들이 오히려 행복하다고 하는 이들 이들이 우리의 영웅이 아닐런지. 포천시에는 이미 이들을 봉사를 알고있다. 포천시에 이런 멋진 봉사 단체가 잇다는 것으로 포천시민 한사람으로 감사를 전한다. 민들레 봉사단은 음악을 통해 세상에서 소외된 우리 어려운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봉사단체로 사회복지시설등에도 음악, 연주활동을 하고있으며 앞으로도 포천시민을 위해 어려운 시국에도 봉사는 계속이어 진다고 한다. 앞으로도 포천시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계속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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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식 제23대 부산광 역시 재향경우회 회장 당선부산광역시 재향경우회는 제23대 부산 재향경우 회장에 최태식 회장이 당선 되었다고 전했다. 최태식 부산 재향경우회장은 "존경과 사랑받는 새로운 부산 재향경우회로 거듭 나겠다, 부산 재향경우회장 이라는 무거운 짐을 짊어진 만큼 앞으로 회원 상호간에 친목과 상호 존중으로 호형 호제 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겠다. 앞으로 부산재향경우회의 위상을 제고 하겠다, 부산경찰청 등과 워기적인 협제 체재를 구축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으며 모두가 단합된 마음 으로 부산 재향경우회를 이끌어 간다면 현직 시절 못지 않게 국가와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의미 있는 역활을 할수 있을것 이다며 회원들 간의 사회활동 동참을 독려 했다. 최태식 부산 재향경우회장은 앞으로 회원들의 민주적 의사 결정 참여와 소통으로 경우회에 대한 사회적 시뢰를 높이고 시민과 경우 회원들에게 존경과 사랑 받는 새로운부산 재향경우회로 거듭나게 할 것이며 회장으로만 안주하지 않고 중앙회와 지역간의 견인차 역활에도 솔선수범해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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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4년 정부합동평가 ‘전남도 내 종합 1위’ 달성![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 광양시(시장 정인화)는 ‘2024년(20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광양시 역대 최초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 모두 1위를 석권했다는 점에서 괄목할만하다. 특히, 광양시는 2019년 평가 체계가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바뀐 이후 정량평가 1위와 정성평가 1위를 동시 달성한 도내 최초의 지자체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 광양시청 전경 광양시는 정량평가 부문에서 ▲신기술제품 우선 구매율 ▲중앙부처 건의 규제 발굴 및 개선 실적 ▲공공보육이용률 ▲지방자치단체 상생결제 활성화 등 총 76개 지표 중 74개 지표를 목표 달성해 달성률 97.3%로 정량평가 1위를 기록했다. 정성평가 부문은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사례 ▲독서문화진흥 및 도서관 특성화 사례 ▲임신, 출산 안심환경조성 사례 ▲대학 및 지자체 연계·협력 사례 등 18개 지표 중 17개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역대 최다 선정으로 정성평가 1위를 차지했다. 시는 이번 전남도 내 종합 1위 선정으로 상사업비 1억5천만원과 시상금 2천5백만원, 총 1억7천5백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시행하는 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국가 위임사무, 국고보조 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 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이다. 행정안전부가 17개 시도를, 전라남도는 22개 시군을 평가하며 목표 달성 여부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로 구분된다. 정부합동평가 시군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행정역량을 객관적이고 종합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공식 평가로, 매년 시군 간 우수한 성적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 ▲ 광양시청 전경 시는 올해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분기마다 개최하고 매달 지표별 추진실적을 점검하는 등 추진 현황을 지속 관리해 연내 목표 실적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정부합동평가는 100여 개의 지표 중 어느 하나만 잘해서는 결코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는 종합 행정역량 평가”라면서 “이번 종합 1위의 탁월한 성과는 광양시 공직자 모두가 한뜻으로 맡은 분야에서 성과를 내준 덕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광양시는 시민의 자긍심과 감동을 위한 책임행정을 펼치도록 더욱 겸손한 자세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